아이들이 어려서 그런가 ..
산보다는 바다를 많이 찾는다..
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놀이..는 많다..
해수욕, 모래놀이, 모래찜질....그리고 갯벌체험...
갯벌체험은 서해안에서 거의 이루어진다...
우린 조개잡이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...동해에서도 조개를 잡으려 혈안(?)이 된다...
이따금 동해안 어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아오기도 한다...ㅋㅋ
하지만 조개잡이는 서해!!!!
엄청 많이 잡았지만...사진은 못 찍었네...
믿거나 말거나 입니다...ㅋㅋ
이건 한끼용 조개탕을 끊이려 준비중...잘 찾아보면 그 귀한 백합도 보이네요...
여행은 다녀온 뒤에 그 느낌이 더하는 거 같다..
특히 힘들게 다녀온 여행은 그 뒷여운이 더하다..
장마 끝나면 반짝해가 나겠지...
그때를 노려봅니다.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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